김성원 ‘푸른거탑’ 특별출연 후 멤버들과 친분 자랑
기사입력 2013-05-21 14:45:32
| 기사 | 나도 한마디 |
개그맨 김성원이 ‘푸른거탑’ 특별출연 이후 멤버들과 찍은 사진으로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김성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재미있었던 ‘푸른거탑’ 촬영, 출연진 그리고 모든 분들께서 잘해주셔서 더욱 기억에 남는다. 감사합니다. 충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원은 ‘푸른거탑’ 멤버들과 똑같은 육군 활동복을 입고 어깨동무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처음부터 함께 했었던 멤버인 것처럼 어색함 없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김성원은 다른 멤버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외모는 물론, 덥수룩한 까까머리에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앞서 김성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푸른거탑-케빈이 동쪽으로 간 까닭은’ 편에서 재미교포 신병으로 특별출연해 어눌한 한국말 때문에 부대 안 사고뭉치 ‘구멍병사’로 등극했다. 그는 주특기인 영어와 다소 과장된 표정연기로 맡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재미있었던 ‘푸른거탑’ 촬영, 출연진 그리고 모든 분들께서 잘해주셔서 더욱 기억에 남는다. 감사합니다. 충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원은 ‘푸른거탑’ 멤버들과 똑같은 육군 활동복을 입고 어깨동무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처음부터 함께 했었던 멤버인 것처럼 어색함 없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김성원이 ‘푸른거탑’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김성원 트위터
앞서 김성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푸른거탑-케빈이 동쪽으로 간 까닭은’ 편에서 재미교포 신병으로 특별출연해 어눌한 한국말 때문에 부대 안 사고뭉치 ‘구멍병사’로 등극했다. 그는 주특기인 영어와 다소 과장된 표정연기로 맡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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