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래원, 서지혜에 “정의로운 검사…배역 마음에 드는가”
기사입력 2015-01-13 22: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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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진선 기자] ‘펀치’ 김래원이 서지혜에게 기회를 줬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9화 에는 박정환(김래원 분)이 최연진(서지혜 분)을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진은 정환에게 “선배 떠나면 내 계획은 어떻게 하는가”라고 말했고, 정환은 “이태준(조재현 분)과 윤지숙(최명길 분)은 네가 맡아라. 수사도 브리핑도 네가 해”라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정환은 이어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모두 너를 볼 것”이라며 “정의로운 검사. 배역 마음에 드는가. 계산만 해”라고 덧붙였다.
이에 연진은 “선거 자금 많이 필요할 것이다. 선배 떠나면 난 조강재(박혁권 분)의 문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강한 눈빛을 발산했다.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9화 에는 박정환(김래원 분)이 최연진(서지혜 분)을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진은 정환에게 “선배 떠나면 내 계획은 어떻게 하는가”라고 말했고, 정환은 “이태준(조재현 분)과 윤지숙(최명길 분)은 네가 맡아라. 수사도 브리핑도 네가 해”라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사진= 펀치 방송 캡처
이에 연진은 “선거 자금 많이 필요할 것이다. 선배 떠나면 난 조강재(박혁권 분)의 문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강한 눈빛을 발산했다.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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