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8%대 유지’ 성공
기사입력 2016-05-24 09: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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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8%대를 유지하며 안정권에 접어들었음을 입증했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몬스터’는 전국 기준으로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9.5%를 기록한 지난 방송분보다 1.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몬스터’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과 치열한 2위 싸움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8%대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고정 시청층 확보에 성공했다는 의미에서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강기탄(강지환 분)과 오수연(성유리 분)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고, 강기탄이 변희재(정보석 분)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4%를, SBS ‘대박’은 9.5%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몬스터’는 전국 기준으로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9.5%를 기록한 지난 방송분보다 1.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몬스터’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과 치열한 2위 싸움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8%대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고정 시청층 확보에 성공했다는 의미에서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강기탄(강지환 분)과 오수연(성유리 분)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고, 강기탄이 변희재(정보석 분)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4%를, SBS ‘대박’은 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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