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이청아 “부잣집 딸 역할,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보나”
기사입력 2016-05-25 15:55:27 | 최종수정 2016-05-25 17: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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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유지혜 기자] ‘운빨로맨스’에 출연하는 배우 이청아가 부잣집 딸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센터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황정음, 류준열, 이청아, 이수혁과 김경희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청아는 “사실 데뷔 이후 부잣집 딸 역할을 맡은 게 처음이다. 그래서 비주얼을 맡은 팀이 특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주연배우들도 많이 도와준다. 극중에서 ‘저 여자 연예인 같아’ ‘부티가 흘러’와 같은 말들을 듣는다. 그런 말들이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이번 작품 아니면 언제 또 잘 사는 집안 딸 역할을 해볼까 싶어서 즐기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황정음 분)와 수식 및 과학의 세계에 사는 공대남자 제수호(류준열 분)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내는 드라마다.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센터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황정음, 류준열, 이청아, 이수혁과 김경희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청아는 “사실 데뷔 이후 부잣집 딸 역할을 맡은 게 처음이다. 그래서 비주얼을 맡은 팀이 특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이현지 기자
그는 “주연배우들도 많이 도와준다. 극중에서 ‘저 여자 연예인 같아’ ‘부티가 흘러’와 같은 말들을 듣는다. 그런 말들이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이번 작품 아니면 언제 또 잘 사는 집안 딸 역할을 해볼까 싶어서 즐기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황정음 분)와 수식 및 과학의 세계에 사는 공대남자 제수호(류준열 분)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내는 드라마다.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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