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 연장은 없다…‘31일 마지막회 결정’
기사입력 2016-05-26 10:19:26
기사 | 나도 한마디 |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박신양의 열연이 빛났던 ‘조들호’가 20회로 막을 내린다.
KBS2 수목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이하 ‘조들호’) 관계자는 26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조들호’가 예정대로 20회로 끝을 맺게 됐다.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들호’는 4회 연장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출연진의 스케줄, 세트장 계약기간 문제 때문에 발목이 잡힌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예정되어 있던 20회를 끝으로 종영을 결정했다.
‘조들호’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박신양 분)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31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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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이하 ‘조들호’) 관계자는 26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조들호’가 예정대로 20회로 끝을 맺게 됐다.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들호’는 4회 연장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출연진의 스케줄, 세트장 계약기간 문제 때문에 발목이 잡힌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예정되어 있던 20회를 끝으로 종영을 결정했다.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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