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설현 “완벽 허리라인? 누워있을 땐 접힌다” 솔직
기사입력 2016-05-26 23: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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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에이오에이(AOA) 설현이 몸매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설현이 CF 퀸으로 떠오른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설현은 “통신사 광고하 화제가 됐었다. 그 광고를 보고 요청하는 분들도 많다. 시안부터 나였다. 비슷한 의상과 느낌 포즈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CF 속 완벽한 허리 라인에 대해 “서있을 때는 힘주기 편하다. 항상 몸매관리를 하는 게 아니라 필요할 때 집어넣는 거다. 누워있을 때는 배가 좀 겹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긴장을 풀고 있으면 애들이 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촬영을 시작하면 ‘모이자’ 하면서 다시 모이게 한다. 끝나고 나면 알아서 흩어진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엉덩이가 정말 예쁜 것 같다”는 엄현경의 말에 “제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허리에서 골만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최고의 장점이다”라며 부끄러운 듯 말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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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설현이 CF 퀸으로 떠오른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설현은 “통신사 광고하 화제가 됐었다. 그 광고를 보고 요청하는 분들도 많다. 시안부터 나였다. 비슷한 의상과 느낌 포즈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이어 “긴장을 풀고 있으면 애들이 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촬영을 시작하면 ‘모이자’ 하면서 다시 모이게 한다. 끝나고 나면 알아서 흩어진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엉덩이가 정말 예쁜 것 같다”는 엄현경의 말에 “제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허리에서 골만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최고의 장점이다”라며 부끄러운 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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