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김해숙·임예진, 정해인·남규리 관계 두고 한 판 붙었다
기사입력 2016-05-29 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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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에서 김해숙과 임예진이 한 판 제대로 붙었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한혜경(김해숙 분)이 이태희(임예진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경은 유세준(정해인 분)과 이나영(남규리 분)의 관계를 이태희에게 언급했다. 그리고는 두 사람을 만나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태희는 겹사돈 관계인 것으로 지적하면서 나영과 세준이 만나는 것을 반대했다.

혜경은 두 사람 문제로 인해 병원까지 찾아와 난동을 부린 태희에게 경고했다. 그는 “남의 자식 함부로 매도하지 말라. 예의도 갖춰라”고 했다. 끝으로 “당장 결혼을 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애들 맘 돌리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9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한혜경(김해숙 분)이 이태희(임예진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경은 유세준(정해인 분)과 이나영(남규리 분)의 관계를 이태희에게 언급했다. 그리고는 두 사람을 만나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태희는 겹사돈 관계인 것으로 지적하면서 나영과 세준이 만나는 것을 반대했다.

사진=그래그런거야 캡처
혜경은 두 사람 문제로 인해 병원까지 찾아와 난동을 부린 태희에게 경고했다. 그는 “남의 자식 함부로 매도하지 말라. 예의도 갖춰라”고 했다. 끝으로 “당장 결혼을 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애들 맘 돌리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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