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문제적 남자’ 내 이상형 이장원…왜? ‘자상한 남자가 좋아’
기사입력 2016-05-30 11: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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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문제적 남자’ 내에서 이상형으로 페퍼톤스의 이장원을 꼽은 가운데, 소진의 과거 이상형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 소진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소진은 “‘문제적 남자' 멤버들 중에서 이상형을 찾는다면 누구인가”는 질문에 “이장원이 조금 궁금하다”고 답하며 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 보던 김지석은 “갑자기 승부욕이 오른다”고 질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동안 소진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자상한 남자를 꼽아왔다. 배우 김강우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는 소진은 또 다른 이상형으로 배우 박준규를 꼽으며 “촬영장에서 가족 이야기를 가끔 하시는데, 고맙다고 하시거나 애정을 많이 보이시는 부분을 많이 볼 수 있다. 나중에 내 남편도 선배님들처럼 ‘저렇게 다정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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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진은 “‘문제적 남자' 멤버들 중에서 이상형을 찾는다면 누구인가”는 질문에 “이장원이 조금 궁금하다”고 답하며 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 보던 김지석은 “갑자기 승부욕이 오른다”고 질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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