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작업실이 좋아질수록 집안일에 소홀해지는 것이 단점”
기사입력 2016-05-30 15:37:22
기사 | 나도 한마디 |


배우 이혜영이 작업실을 공개했다.
인스타일 코리아 측은 5월30일 6월호에 담긴 이혜영의 아틀리에에서 진행한 라이프스타일 화보를 선보였다.
이혜영은 “사실 제 공간이 생겨서 참 좋아요. 집 서재나 거실 공간도 작업하기엔 한계가 있었으니까요. 문제는 한창 작업하다가 소파에서 쪽잠을 자는데 문득 집이 생각나더라고요. 작업실이 좋아질수록 집안일에 소홀해지는 것이 제일 큰 단점이에요.”라고 말했다.

이혜영은 또 “화가가 되겠다 생각하고 시작한 작업은 아니에요. 그런 제가 제 작품에 가격을 매기고 판매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모르겠어요. 아직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죠. 더 노력해서 60세쯤엔 훌륭한 화가가 되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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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일 코리아 측은 5월30일 6월호에 담긴 이혜영의 아틀리에에서 진행한 라이프스타일 화보를 선보였다.
이혜영은 “사실 제 공간이 생겨서 참 좋아요. 집 서재나 거실 공간도 작업하기엔 한계가 있었으니까요. 문제는 한창 작업하다가 소파에서 쪽잠을 자는데 문득 집이 생각나더라고요. 작업실이 좋아질수록 집안일에 소홀해지는 것이 제일 큰 단점이에요.”라고 말했다.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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