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씨 “‘아니야’, 앙큼하면서도 순수…반전 매력 있다“
기사입력 2016-05-30 16: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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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남우정 기자] 씨엘씨가 신곡 ‘아니야’에 반전 매력이 살아있다고 밝혔다.
씨엘씨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미니 4집 앨범 ‘뉴 클리어’(NU.CLEA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니야’는 겉으론 성숙해보이지만 속으론 열일곱 소녀같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고 말했다.
이어 “의상도 힙합적이고 앙큼하면서도 순수한 부분이 있다. 알다가도 모르겠는 반전 매력이 숨어있다”며 “지금까지 저희가 해왔던 곡과는 달리 좀 세졌다”고 털어놨다.
타이틀곡 ‘아니야’는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가 공동 작사, 작곡을 맡은 중독성 강한 댄스 넘버로 변주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서툰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담은 가사와 씨엘씨의 앙큼 발랄한 매력이 어우러진 노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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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씨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미니 4집 앨범 ‘뉴 클리어’(NU.CLEA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니야’는 겉으론 성숙해보이지만 속으론 열일곱 소녀같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고 말했다.
이어 “의상도 힙합적이고 앙큼하면서도 순수한 부분이 있다. 알다가도 모르겠는 반전 매력이 숨어있다”며 “지금까지 저희가 해왔던 곡과는 달리 좀 세졌다”고 털어놨다.

사진=정일구 기자
타이틀곡 ‘아니야’는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가 공동 작사, 작곡을 맡은 중독성 강한 댄스 넘버로 변주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서툰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담은 가사와 씨엘씨의 앙큼 발랄한 매력이 어우러진 노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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