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노주현, 김정난 임신 향한 가족들 축하에 ‘난감’
기사입력 2016-07-31 21: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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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노주현이 김정난의 임신에 가족들의 축하가 쏟아지자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
31일 방송된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강수미(김정난 분)의 임신을 알고 출산을 반대하는 유민호(노주현 분)과 이 소식을 알고 큰형을 찾아온 유경호(송승환 분), 유재호(홍요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미는 유민호와 아이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유민호는 강수미가 걱정돼 출산을 반대했고, 강수미는 “다른 거 다 생각했지만 낳겠다”고 결심하고 대립각을 세웠다.

강수미로부터 임신 소식을 알게 된 유민호의 어머니 김숙자(강부자 분)는 동생 김숙경(양희경 분)에 “가족들에 소문을 내라”고 특명을 내렸다.
김숙경은 이에 유경호의 가게로 가서 “강실장이 어린 애를 가졌다”며 임신 소식을 가족들에 퍼뜨렸다.
이를 전해들은 유경호와 유재호는 그날 밤 큰형 유민호의 집으로 찾아갔다. 영문을 모른 채 동생들을 만난 유민호는 “형, 축하한다”는 말을 듣고 난감함을 드러내며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냐”라고 말했다.
하지만 동생들은 “축복이다” “부럽다” 등의 격한 축하를 하며 그를 에워싸고는 맥주집으로 향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1일 방송된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강수미(김정난 분)의 임신을 알고 출산을 반대하는 유민호(노주현 분)과 이 소식을 알고 큰형을 찾아온 유경호(송승환 분), 유재호(홍요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미는 유민호와 아이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유민호는 강수미가 걱정돼 출산을 반대했고, 강수미는 “다른 거 다 생각했지만 낳겠다”고 결심하고 대립각을 세웠다.

강수미로부터 임신 소식을 알게 된 유민호의 어머니 김숙자(강부자 분)는 동생 김숙경(양희경 분)에 “가족들에 소문을 내라”고 특명을 내렸다.
김숙경은 이에 유경호의 가게로 가서 “강실장이 어린 애를 가졌다”며 임신 소식을 가족들에 퍼뜨렸다.
이를 전해들은 유경호와 유재호는 그날 밤 큰형 유민호의 집으로 찾아갔다. 영문을 모른 채 동생들을 만난 유민호는 “형, 축하한다”는 말을 듣고 난감함을 드러내며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냐”라고 말했다.
하지만 동생들은 “축복이다” “부럽다” 등의 격한 축하를 하며 그를 에워싸고는 맥주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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