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크리스 파인 “한국서 사우나 하고 환상적인 커피도 마셨다”
기사입력 2016-08-16 11: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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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크리스 파인이 한국에서의 일정에서 느낀 점을 언급했다.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이하 ‘스타트렉’) 내한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저스틴 린 감독, 그리고 주연배우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가 참석했다.
이날 크리스 파인은 “신발도 사고 쇼핑을 했으며 맛있는 점심도 먹었다”며 “평소에 커피를 좋아하는데 커피가 정말 환상적으로 데코레이션 된 커피를 마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스팀 사우나도 했다. 오늘 저녁이 기대된다. 서울에서 조금 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18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이하 ‘스타트렉’) 내한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저스틴 린 감독, 그리고 주연배우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가 참석했다.
이날 크리스 파인은 “신발도 사고 쇼핑을 했으며 맛있는 점심도 먹었다”며 “평소에 커피를 좋아하는데 커피가 정말 환상적으로 데코레이션 된 커피를 마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스팀 사우나도 했다. 오늘 저녁이 기대된다. 서울에서 조금 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18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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