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원희, 영화 ‘죄 많은 소녀’ 캐스팅…유재명과 호흡
기사입력 2016-11-15 13:20:52 | 최종수정 2016-11-15 16: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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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고원희가 영화 ‘죄 많은 소녀’에 캐스팅됐다.
15일 영화계에 따르면 고원희는 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 한솔 역으로 출연한다.
‘죄 많은 소녀’는 영화 ‘양치기들’ ‘잉투기’ ‘소셜포비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파수꾼’ 등 걸출한 신인들을 발굴해낸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연구과정 10기 작품으로, 친구의 죽음을 둘러싼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동안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소월길’ ‘흔들리는 물결’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는 고원희는 이번 작품에선 한솔 역을 맡아 유재명과 호흡을 맞춘다. 유재명은 극 중 의문을 파헤치는 형사로 분한다.
한편, ‘죄 많은 소녀’는 현재 촬영 중이며, 11월 말 크랭크업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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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영화계에 따르면 고원희는 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 한솔 역으로 출연한다.
‘죄 많은 소녀’는 영화 ‘양치기들’ ‘잉투기’ ‘소셜포비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파수꾼’ 등 걸출한 신인들을 발굴해낸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연구과정 10기 작품으로, 친구의 죽음을 둘러싼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영화 ‘흔들리는 물결’ 스틸
그동안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소월길’ ‘흔들리는 물결’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는 고원희는 이번 작품에선 한솔 역을 맡아 유재명과 호흡을 맞춘다. 유재명은 극 중 의문을 파헤치는 형사로 분한다.
한편, ‘죄 많은 소녀’는 현재 촬영 중이며, 11월 말 크랭크업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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