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휴일’ 한소영 “온라인게임 좋아해…자신 있다”(V라이브)

로마의 휴일 한소영 사진=V앱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한소영이 온라인게임이 취미라고 밝혔다.

9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영화 ‘로마의 휴일’ V라이브가 생중계됐다.

이날 한소영은 “게임을 좋아한다”라며 “집에서 에어컨을 틀어놓고 게임을 하며 휴가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게임을 엄청 좋아한다. 잘하기도 한다”라며 “스타크래프트, 롤 등을 한다”고 덧붙였다.

‘로마의 휴일’은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엉뚱 삼총사가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인질극을 그린 코미디다. 오는 30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