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JR “이석훈, ‘프듀’ 당시 팔에 문신보고 무서웠다”
기사입력 2017-10-13 00: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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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JR이 이석훈의 문신을 보고 무서웠다고 말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해투동-이 우정 그레잇’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노래방 끝판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전설의 조동아리’에는 SG워너비 이석훈과 뉴이스트W JR, 백호를 포함해 총 네 팀의 노래방 끝판왕들이 출연했다.
이날 백호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당시 보컬 스승이었던 이석훈에 대해 “스승이기 보단 좋은 형이었다”고 말했다.
JR은 “이석훈 선배님이 당시 욱한 적이 있다. 그때 노란재킷을 입고 있었는데, 소매를 걷었는데 문신이 있었다”면서 “다음에 저희 팀 차례였는데, 그걸 보고 너무 무서워서 목소리가 제대로 안나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이석훈은 “저는 예의를 정말 중요시 한다. 당시 어린 친구들이 지금 예의를 중요시하지 않으면 나중에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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