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갈등 NO” 국악인 박애리, 팝핀현준·시母와 단란한 모습 포착

국악인 박애리♥팝핀현준 부부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국악인 박애리와 공연예술가 팝핀현준 부부가 단란한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팝핍현준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가족 식사합니다”라며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팝핀현준은 아내와 어머니, 딸과 함께 식당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와 나란히 사진을 찍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들 부부는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당신의 어머니는 어떤 분이신가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방송에서 박애리는 “엄마가 나를 안 낳으려다가 낳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어느 날 어머니가 공연을 보러오셨는데 선생님께서 얼마나 좋으시냐고 묻자 ‘안 낳으려다 낳은 자식 때문에 요즘 웃고 산다’고 하시는걸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팝핀현준은 “우리 집은 고부갈등이 없다”며 아내와 어머니 사이가 좋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