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서지훈, 문채원과 키스 후 그리움 “선녀님 보고싶다”
기사입력 2018-12-25 21: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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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서지훈 문채원 사진=계룡선녀전 캡처
25일 오후 방송된 tvN ‘계룡선녀전’ 최종회에서는 선옥남(문채원 분)과 김금(서지훈 분)이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금은 선녀옷을 찾은 선녀님을 보고 “선녀님처럼 예쁘다”라고 웃었다. 이에 선옥남은 김금에게 입맞춤을 한 뒤 “그대는 완벽하오.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금은 선옥남에게 달달한 키스를 했다. 이후 선옥남은 점돌이와 함께 선계로 돌아갔다.
일상으로 돌아온 김금은 커피 신선 칼디(한현민 분)이 선옥남에 대해 묻자 “곧 700번째 생일이라 올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하늘을 바라보며 “보고 싶다. 선녀님”이라고 혼잣말을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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