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과 이혼 위기 직접 고백‥소속사·‘미우새’ 측 “확인 중”
기사입력 2019-08-18 09:43:54 | 최종수정 2019-08-18 11:31:59
| 기사 | 나도 한마디 |

구혜선 안재현 이혼 위기 사진=DB
SBS ‘미운 우리 새끼’ 관계자는 18일 오전 MBN스타에 “구혜선, 안재현 이혼과 관련해 확인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이건 개인사이기 때문에 소속사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미 촬영은 끝냈고 구혜선 출연 방송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구혜선이 ‘미운 우리 새끼’ 녹화장에서 안재현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혜선은 최근 진행됐던 ‘미운 우리 새끼’ 녹화장에서 주로 안재현을 언급했다.
그는 안재현의 의외의 모습을 폭로하고 첫 키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 등 잉꼬부부의 모습을 털어놨다.
하지만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위기를 직접 고백했다. 이에 두 사람의 사랑이 담긴 ‘미운 우리 새끼’ 방송분은 어떻게 되는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구혜선, 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오전 MBN스타에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이혼과 관련해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