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펜트하우스2’ 특별출연 소감 “23년지기 김소연 무서웠다”[M+★SNS]
기사입력 2021-02-20 23:58:29 | 최종수정 2021-02-21 13: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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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특별출연 바다 소감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바다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 카메오 출연 재밌게 보셨길 바란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귀에 속삭이는 천서진(김소연 분) 연기 너무 소름 돋아서 연기하는 내내 무서웠다. 23년 지기 친구가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펜트하우스’를 매회 시청하던 팬으로서 참여하게 돼서 무척 재밌었고 영광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제부터 더 흥미진진해지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계속 지켜봐주셔라! 미안해 천서진~”이라고 말하며 “#오윤희(유진 분)랑 어릴 적 걸그룹 친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는 바다가 특별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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