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골목식당’ 하차 소감…결국 눈물 “함께여서 다행”[M+★SNS]
기사입력 2021-05-06 02:10:02 | 최종수정 2021-05-06 11: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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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골목식당’ 하차 소감 사진=정인선 인스타그램
정인선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에 한 번, 2년이라는 시간”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함께여서 다행이었고, 감사했다. 오늘 마지막 ‘골목식당’에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영상 속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마지막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마지막 슬레이트를 치려는 정인선에게 김성주가 “치지마~”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또한 정인선은 울컥한 듯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고원희는 댓글을 통해 “고생 많았어 언니♥”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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