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경찰조사 미뤘다…일정 연기
기사입력 2026-02-12 09: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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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니저 갑질 의혹을 받는 방송인 박나래가 첫 경찰조사를 앞두고 출석 일정을 연기했다. 사진=MK스포츠
박나래는 12일 오후 2시30분경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고소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는 조사를 하루 앞두고 돌연 출석 일정은 연기했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 측은 “건강상의 문제”를 이유로 들며 출석 연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에 인파가 몰려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박나래는 매니저들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폭언, 특수 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여러 문제를 일으켰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12월 박나래를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이 밖에도 병원 예약·대리처방 등 의료 관련 개인 심부름은 물론, 프로그램 진행비 정산이 제때 이뤄지지 않은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는 SNS로 사과문을 올리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에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하고 법적 분쟁 중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