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핫컴백] 블랙핑크 ‘뚜두뚜두’, 핑크가 블랙이 되는 순간
기사입력 2018-06-15 1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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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블랙핑크 ‘뚜두뚜두’ 사진=YG엔터테인먼트
15일 오후 6시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이 발매됐다.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에는 타이틀곡 ‘뚜두뚜두’, 서브 타이틀곡 ‘Forever Young’ ‘Really’ ‘See U Later’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블랙핑크의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이전 ‘마지막처럼’보다 힙합 사운드가 강렬해졌다. ‘붙어보자’ ‘싸워보자’라는 의미를 가진 신보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인 만큼 센 비트가 인상적이다.
‘뚜두뚜두’는 센 비트에 맞춰 랩을 선사하는 제니의 랩도 가미돼 이전과는 또 다른 블랙핑크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YG 프로듀서 테디가 신보 ‘스퀘어 업(SQUARE UP)’의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고, 트렌디한 멜로디에 블랙핑크의 독보적 음색이 가미돼 감탄을 자아낸다.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휘파람’ ’STAY’ 등 테디와 손을 잡고 연타 흥행에 성공한 블랙핑크. 이번 신곡 ‘뚜두뚜두’ 역시 차트 사냥에 문제없을 것으로 보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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