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위, 5월 스타 브랜드평판 TOP…2위 임영웅·3위 블랙핑크
기사입력 2023-05-30 22: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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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1위 사진=DB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4월 30일부터 2023년 5월 30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1억 9317만 605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4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 298만 845개와 비교하면 4.83%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2023년 5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블랙핑크, 세븐틴, 피프티피프티, 손흥민, 뉴진스, 손석구, 에스파, 아이브, 엑소, 샤이니, 유재석, 송중기, 차은우, (여자)아이들, 싸이, NCT, 김민재, 이병헌, 르세라핌, 비투비, 이찬원, 백종원, 트와이스, 송혜교 , 태연, 이승윤, 공유, 김연아 순으로 분석됐다.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488,200 미디어지수 1,926,046 소통지수 1,922,872 커뮤니티지수 2,903,7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40,83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8,249,094와 비교해보면 12.22% 하락했다.
2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396,784 미디어지수 1,280,450 소통지수 2,061,964 커뮤니티지수 2,424,4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63,67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8,370,609와 비교해보면 14.42% 하락했다.
3위, 블랙핑크 (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는 참여지수 329,280 미디어지수 859,266 소통지수 1,370,339 커뮤니티지수 2,776,4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35,36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7,659,080과 비교해보면 30.34% 하락했다.
4위, 세븐틴 (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 브랜드는 참여지수 962,425 미디어지수 951,690 소통지수 1,211,504 커뮤니티지수 1,238,4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64,10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822,341과 비교해보면 14.17% 상승했다.
5위, 피프티피프티 ( 새나, 아란, 키나, 시오 ) 브랜드는 참여지수 664,108 미디어지수 987,901 소통지수 790,359 커뮤니티지수 1,829,9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72,29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988,975와 비교해보면 42.9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데뷔 10주년이 되면서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임영웅 브랜드는 소비력이 가장 높은 팬덤을 무기로 광고와 방송 분야에서도 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블랙핑크 브랜드는 글로벌 콘서트와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에서 글로벌 아이콘으로 진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 2023년 5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02,980,845개와 비교하면 4.83%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44% 하락, 브랜드이슈 2.11% 하락, 브랜드소통 4.68% 하락, 브랜드확산 2.75% 하락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