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청 결혼발표→♥판사와 웨딩화보 공개…우아한 드레스 자태

최연청 결혼발표 웨딩화보 공개 사진=젬스톤ENC

배우 최연청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최연청은 오는 6월 3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후 그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국내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그런 가운데 최연청과 예비신랑의 제주 웨딩화보가 공개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보 속에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연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화보 속에는 푸른색 원피스를 입은 그가 예비신랑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최연청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 활동 시작과 함께, 저의 가장 힘든 시기, 저의 안정을 위해 한결같이…. 늘 소나무같이 제 곁을 지켜준 정말 소중한 사람이자 때로는 너무 존경하는 판사님과 6월에 결혼하려 한다”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께 항상 감사드리고, 저를 진심으로 생각해주시는 팬분들… 항상 제게 행복하게 살아달라고 건강을 챙겨달라고 하신 말씀 잘 새겨듣고 앞으로는 정말 행복하게 좋은 사람과 함께 저의 제2의 인생을 시작해보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연청은 한국 배우 최초로 중국 대형기획사 얼동판싱과 계약, 20대 톱 배우 순위권에 들고,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 영향력 순위 2위를 기록했던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