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 인수설에 양측 “사실 NO”(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9-03 15:40:21 | 최종수정 2021-09-03 16: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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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임영웅 소속사 인수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하이브 측은 3일 오후 MBN스타에 “물고기 뮤직 인수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임영웅 측 역시 “인수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문화일보는 하이브가 물고기 뮤직과 미팅을 진행하고 인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이 속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현 빅히트 뮤직)이 세븐틴, 뉴이스트가 속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지코가 소속된 KQ엔터테인먼트, 여자친구의 전 소속사인 쏘스뮤직 등을 인수‧합병한 뒤 바꾼 사명으로,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하이브에서는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킨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의 원 소속사 물고기 뮤직의 인수할 가능성이 제기, 인수가 아니어도 파트너십 형태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등장하며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일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원 소속사인 물고기 뮤직으로 돌아가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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