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파치노, ‘54세 연하’ 여자친구 득남…이름은 ‘로만 파치노’
기사입력 2023-06-16 14: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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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파치노 득남 사진=ⓒAFPBBNews=News1
CNN, 피플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알 파치노가 아들을 낳았고 이름을 ‘로만 파치노’로 지었다고 보도했다.
최근 알 파치노의 54세 연하 여자친구인 누르 알팔라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알 파치노는 의학적인 문제로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해 친자 확인을 진행했다.
DNA 검사를 통해 알 파치노의 아이라는 사실이 확인돼 많은 관심이 쏟아졌으며, 알 파치노 역시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알 파치노는 지난 1972년 영화 ‘대부’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스카페이스’, ‘인사이더’ ‘여인의 향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