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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컴백 앞두고 왜 이러나…음주·욕설 라방 ‘파문’

기사입력 2026-02-26 09:41:20 | 최종수정 2026-02-26 09: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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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음주, 욕설 라이브 방송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MK스포츠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음주, 욕설 라이브 방송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은 26일 새벽 약 1시간 28분 동안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켜고 생방송을 진행하며 아미(팬클럽명)와 소통했다.

이날 정국은 동거 중인 친구, 친형과 함께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며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3월 방탄소년단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는 연신 “많이 바빴다”고 이야기하다 옆에 친구가 담배를 피우자 “라이브를 하고 있는데 뭔 담배를 피우냐”고 핀잔을 줬다.

이어 “나도 모르겠다. 라이브를 할 때 뭘 조심 해야 될지를 모르겠다. 그냥 편하게 하고 싶다”라며 “나도 사람인데 모르겠다. 그냥. 라이브를 하고 싶었어서 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국은 소속사에 대한 불만도 이야기했다. 그는 “난 여러분이 좋다. 아 그냥 짜증나. 나하고 싶은 대로 살 거다. 모르겠다. 회사도 모르겠고”라며 “그 대신 소중한 것들은 놓치고 싶지 않고, 그래서 잘할 거긴 한데”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실 취해서 막 하는 것도 내 성격이고 내 생각인 거 아닌가. 회사 신경 쓰지 말고. 맞잖아”라고 옆에 친구에게 말하며 “난 사실 그러고 싶거든. 물론 이게 논란이 될 수도 있고 모르겠지만. 근데 그게 나인데 뭐 어째”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또한 정국은 라이브 방송 도중 친구에게 손가락 욕을 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영어 욕설인 “FUCK”을 외치면서 웃기도 해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4월 9~11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총 34개 도시 82회에 이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3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을 발매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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