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에드히시브, ‘카를로비바리’ ‘포킴스’ 등 2025 극장가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2025-01-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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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드히시브
이번 발표하는 라인업은 애드히시브가 제작에 참여한 총 2편의 작품으로 ‘카를로비바리’와 ‘포킴스 : 네 남자의 이야기’이다.
먼저, 영화 ‘카를로비바리’는 국내 촬영을 모두 마치고, 체코 ‘카를로비바리’ 현지 촬영을 남겨 둔 한 신인 감독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제작비에 발버둥 치며 가까스로 자신의 영화를 완성해 나가는 본격 코믹 ‘크랭크업’ 스토리다.
배우 이제연∙오지호∙신지원(조현)∙강희만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명훈∙박시연 등 개성 강한 배우들과 초특급 케미를 발산하며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2025년 개봉한다.
사진= 애드히시브
네 명의 남자 ‘포킴스’는, 배우 박노식∙정영기∙김최용준∙진주형이 주연을 맡았다. 특히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는 서영희∙안민영 두 여성 배우는 네 남자를 둘러싸고 평범한 삶을 뒤흔드는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밀도 높은 서스펜스로 그려냈다. 2025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카를로비바리’, ‘포킴스’, 두 작품은 모두 ‘페스터(Fester)’, ‘종합광고대행사:찌찌’ 등 다양한 장르로 OTT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용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용석 감독은 “‘카를로비바리’는 자극적이지 않은 주제로 관객들에게 자연스러운 미소가 지어지는 코미디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포킴스’는 김씨 성을 가진 평범한 남성들의 아주 특별하고 감성적인 이야기가 그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