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팔로우 논란’ 추영우, 팔로잉 계정 모두 정리했다
기사입력 2025-02-16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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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영우가 SNS 팔로우 논란에 휘말렸던 가운데, 팔로우 계정을 모두 취소했다. 사진=MK스포츠
16일 추영우 공식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현재 그의 팔로우 수는 0명이다.
앞서 추영우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명단에 노출 콘텐츠로 방송하는 인플루언서와 스트리머들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됐다.
이후 추영우는 인터뷰를 통해 “평소 SNS를 통해 릴스나 숏츠, 밈을 즐겨본다. 어떤 특별한 의도나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할 뿐이다. 관심과 사랑을 받는 만큼 말이든 행동이든 생각이든 신중을 기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고 사과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