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 “요즘도 정신 나간 사생팬 있어” 고통 호소
기사입력 2025-04-10 17:03:34
기사 | 나도 한마디 |



슈퍼주니어 이특이 사생팬에게 고통 받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사진=MK스포츠
이특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집안 무단침입. 요즘도 정신 나간 사생팬들이 있다는 게 놀라운데 벌써 두 번째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 번 더 그럴 경우 신상 공개 및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라고 강조하며 경고했다.
앞서 이특은 여러 차례 사생팬으로 인한 피해를 언급하며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2012년에는 자신을 계속 따라다니는 사생팬을 향해 “나 갈 데 없어요. 집에 짐 옮기러 가요”라는 글을 올리며 고통스러움을 드러냈다.
2021년에는 SNS 해킹을 시도하는 것을 포착하자 “더 이상 해킹하면 탈퇴할 수밖에 없다. 하루에 8번 이상 문자가 온다. 엉망으로 만들지 마라”고 알렸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