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2일 아내상…슬픔 속 빈소 지켜
기사입력 2025-07-02 14: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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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구가 오늘(2일) 아내상을 당했다. 사진=DB
신구의 아내 하정숙 씨는 2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5시 20분이며, 장지는 경기 포천시 광릉추모공원이다.
현재 신구는 자녀, 손주들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1936년생인 신구는 아내 하정숙 씨와 지난 197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뒀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