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농담이라고”…하정우, 팬 별명 요청에 ‘최음제’ 댓글 논란
기사입력 2025-07-21 12: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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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한 팬의 별명 요청에 ‘최음제’라는 댓글을 남겨 논란이다. 사진=MK스포츠
현재 온라인상에는 하정우가 별명을 지어달라고 요청한 팬에게 남긴 댓글이 캡처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한 팬이 별명 작명을 요청하자 하정우는 ‘최음제’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팬은 ‘사랑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이를 본 다수의 네티즌들은 “지금 이걸 별명이라고 남긴 건가” “농감이라고 하기엔 선 넘었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논란이 확산되자 하정우는 결국 문제가 된 댓글을 삭제했다. 하정우와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출연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