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해체 NO→전원 재계약 할까 “지속적 논의”
기사입력 2025-08-12 16: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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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계약 종료를 앞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활동 연장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MK스포츠
제로베이스원의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12일 MBN스타에 “웨이크원은 제로베이스원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각 멤버들의 소속사와 프로젝트 그룹 활동 기간 연장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Mnet ‘보이즈 플래닛’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 2023년 7월 10일 데뷔했다.
총 2년 6개월의 계약 기간을 두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은 연장에 대한 합의가 무산된다면 내년 1월 10일 공식 해체하게 된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9월 1일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로 컴백한다.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걸어온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앨범이다. 제로베이스원은 평범한 현실 속에서도 특별한 무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불가능은 없다(NEVER SAY NEVER)’라는 응원을 전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