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임신’ 이시영 둘째 출산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
기사입력 2025-11-06 09:47:43
| 기사 | 나도 한마디 |
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이시영 SNS
이시영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정윤이랑 씩씩이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그는 둘째 딸을 품에 안은 채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 역시 “이시영이 최근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새 생명을 맞은 이시영은 충분한 건강 회복 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7월 이혼 이후 전 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시영 배우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입니다.
이시영 배우가 최근 딸을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새 생명을 맞은 이시영 배우는 충분한 건강 회복 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에이스 팩토리 드림.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