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아도르(LADOR)’ 새 얼굴 됐다
기사입력 2025-12-11 09:00:00
| 기사 | 나도 한마디 |
사진=㈜제이피프로페셔널 ‘아도르(LADOR)’
아도르는 지민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 세계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면모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아도르 관계자는 “지민의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아도르에서 지향하는 감각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비자들에게 더욱 깊이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민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아도르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퍼퓸 헤어 오일 캠페인으로 ‘오스만투스 향기가 온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 속 지민은 달빛 아래 신비롭고 몽환적인 비주얼을 연출하며, 제품의 핵심 요소인 오스만투스 향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아도르는 9일 공개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민을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지민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12월 15일 아도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옥외 광고 및 올리브영 프로모션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