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수억 협찬에 접대 받아”…폭로자 술자리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26-01-09 10:09:14
| 기사 | 나도 한마디 |
방송인 조세호를 두고 조폭 연루설을 제기했던 폭로자 A씨가 이번엔 술자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MK스포츠
A씨는 8일 SNS를 통해 “조세호 관련해서 저에게 욕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을 거라 생각한다. 조세호는 대중의 신뢰와 영향력을 먹고 사는 유명인이다. 공인은 오해를 살 만한 관계 자체를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으며, 조세호는 수십 년 전부터 이미 조폭들과 유착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어린 나이에 수억짜리 외제차를 몰며 수억짜리 시계를 차고 있고, 그를 수행하는 조직원도 있다. 그리고 과하게 돈이 많다. 유명인이 그걸 알고도 그가 운영하는 사업체를 홍보해주며, 친구니까 명품 선물을 받고 수억짜리 시계를 협찬받고 고급술집에서 몇백만 원, 몇천만 원 접대받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고 주장했다.
이어 조세호가 자신이 폭로한 이후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한 점에 대해 “조세호가 정말 죄가 없다고 생각했으면 하차할까”라고 의문을 제기한 뒤 “최 씨 담당 변호사는 김앤장 로펌이다. 날 고소한다는 사람이 두바이로 해외 도피했다. 그리고 해외 도피하는 시점에 딱 방송 복귀, 우연일까”라며 “많은 사람이 욕을 하셔도 전 폭로 멈출 생각 전혀 없다”라고 강조하며 이와 함께 술자리에 참석 중인 조세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조세호는 조직폭력배 지인들과 친분이 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불법 자금 세탁 및 이들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소속사는 해당 인물의 행위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연루됐다는 주장과 금품, 고가 선물 수수 의혹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의 해명에도 여론은 악화 됐고,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은 조세호는 당시 출연 중이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박2일’ 등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활동 중지를 알렸다.
하지만 지난달 조세호의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복귀 소식이 젼해졌고, 이에 제작진은 “모두 새 시즌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조세호 또한 지난 시즌에 이어 다음 시즌 역시 ‘도라이버’와 함께한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세호는 활동 중단 선언을 한지 22일 만에 복귀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