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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손태진, 생애 첫 독립 일상 공개 ‘엄친아 반전폭발’

기사입력 2026-01-17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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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역대급 엄친아 편셰프 손태진이 떴다.

1월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는 서울대 출신 대표 엄친아 가수 손태진이 신입 편셰프로 출격했다. 훤칠한 키에 서바이벌에 나갔다 하면 우승을 거머쥐는 ‘1등 가수’ 손태진은 ‘편스토랑’을 통해 반전 넘치는 생애 첫 독립 일상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손태진이 부모님을 살뜰히 챙기는 효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공개돼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이날 알람 소리에 눈을 뜬 손태진은 침대 위에서 휴대전화로 미국, 중국,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뉴스를 자막 없이 시청해 눈길을 끌었다. 사실 손태진은 어린 시절 싱가포르로 이민을 가 16년의 해외살이를 통해 다양한 언어를 습득했다고.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이태리어 등 다국어 능력자인 손태진은 해당 언어들을 잊지 않기 위해 틈나는 대로 뉴스를 시청한다고.

그렇게 한참 뉴스를 보다가 침대에서 일어난 손태진은 “배고파”라며 거실로 나갔다. 그런데 이때부터 대반전이 펼쳐졌다. 거실 이곳저곳에 이삿짐들이 그대로 방치돼 있던 것. 손태진은 “이사한 지 3주 됐다. 처음으로 완벽히 독립했다. 최근에 너무 바빠서 정리를 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태진은 흡사 꽃거지 같은 비주얼로 상자를 뒤적여 충격을 안겼다.

결국 먹을 것을 찾지 못한 손태진은 자연인 비주얼 그대로 같은 건물 다른 층의 집으로 가,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다. 알고 보니 이곳은 손태진의 부모님의 집이라고. 아버지의 분가 조건으로 가까이 살게 된 것. 손태진은 “나만의 공간이 생긴 것만으로도 설렌다”라고 했다.

손태진의 어머니가 배고프다는 아들을 반겼다. 우아한 미소가 돋보이는 손태진의 어머니는 이날 아들과 함께 손태진이 어린 시절 싱가포르에서 자주 먹었던 소울푸드 칠리크랩, 갈비찜, 마파두부 등을 요리했다. 한식, 중식, 싱가포르를 넘나드는 손태진 어머니의 요리 실력이 감탄을 유발했다.

또 ‘1등 아들’ 손태진을 만든 어머니의 특별한 교육법도 돋보였다. 요리하는 내내 어머니가 손태진을 칭찬하며 기다려 준 것. 뿐만 아니라 우아한 말투로 아들에게 거침없는 팩트 폭력을 날리기도. 실제로 손태진 어머니는 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는 아들이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모국어인 한국어도 익힐 수 있도록 여러 학교에 진학시켰다고. 무엇보다 프랑스 대학에 합격까지 한 손태진에게 ‘음악’을 권한 것 역시 어머니였다. 손태진은 “그때부터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라고 했다.

사실 손태진은 태어나자마자 의사에게 “생존확률 50%”라는 말까지 들었을 만큼 생사의 기로에 섰었다. 이에 손태진의 부모님은 지금도 “아들이 숨 쉬는 것만으로도,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그렇기에 아들을 귀하게 여긴 부모님이었고, 그 마음을 잘 아는 손태진이기에 효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손태진은 식사 내내 부모님을 살뜰히 챙겼다. 이에 부모님은 손태진이 준 카드를 쓴다며 아들의 효자 면모를 언급했다. 손태진은 “전혀 아깝지 않다”라고 답하기도. 또 자신을 둘러싼 “말레이시아 백화점 딸과 결혼해 아이가 둘”이라는 터무니없는 가짜뉴스도 언급했는데, 이를 들은 손태진 아버지는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반응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손태진은 ‘1등 가수’ 엄친아 면모는 물론 부모님에게 다정한 효자의 모습, 일상 속 반전 넘치는 매력까지 보여주며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1등 아들 손태진을 만든 부모님의 특별한 교육법, 어머니의 글로벌한 요리 실력도 흥미로웠다. NEW 편셰프 손태진의 활약이 주목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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