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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피버’ 차서원, 폭넓은 연기 변주로 ‘인생 캐릭터’ 적립

기사입력 2026-02-11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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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배우 차서원이 드라마 ‘스프링 피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잡으며 인기리에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가 지난 10일,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 핑크빛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차서원은 ‘엘리트 변호사이자 뜨거운 의리를 지닌 ‘최이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차서원의 활약은 ‘스프링 피버’의 마지막 회까지 빛을 발했다. 윤봄을 위협하는 기자의 움직임을 사전에 포착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해결사’ 면모는 물론, 오랜 오해로 얽혔던 선재규와 극적으로 화해하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10개월 후, 재규의 집에서 스스럼없이 지내며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찐친’ 브로맨스는 극에 활력을 더하며 ‘최이준’만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그는 11일 소속사를 통해 종영 소회를 전하며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차서원은 “추운 겨울 동안 ‘스프링 피버’와 함께 따뜻한 봄을 기다릴 수 있어 참으로 행복했다”며 “계절이 바뀌는 동안 작품과 나란히 걸을 수 있었던 것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었고, 시간이 흐른 뒤에도 언제든 다시 꺼내어 곱씹을 수 있는 드라마에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이준’은 연기 인생에서 의미 있는 캐릭터로 남을 것 같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어느덧 입춘이 지나 새로운 봄이 찾아온 만큼, 혹여 조금은 버거운 날들이 있더라도 마음에 따뜻한 기운이 스며들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다양한 캐릭터와 깊이 있는 연기로 찾아뵙겠다. 그동안 ‘스프링 피버’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한편, ‘스프링 피버’에서 코믹과 정극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차서원. 그의 2026년 작품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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