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종현 측 “‘상속자들’ 출연? 제의도 없었다”
기사입력 2013-07-04 17:30:16 | 최종수정 2013-07-04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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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두정아 기자] “출연 제의도 없었습니다.”
그룹 씨엔블루 측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SBS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 이종현의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씨엔블루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는 4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상속자들’ 출연은 사실무근”이라며 “아예 출연 제의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종현이 ‘상속자들’에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며 출연을 전망했었다.
앞서 씨엔블루의 보컬 정용화가 ‘상속자들’ 출연을 확정했었으나 드라마 제작사와 소속사가 캐릭터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국 고사한 바 있다.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과 ‘신사의 품격’의 김은숙 작가 그리고 ‘마이더스’와 ‘타짜’ 등을 연출한 강신효 PD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이민호와 박신혜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씨엔블루 측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SBS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 이종현의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씨엔블루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는 4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상속자들’ 출연은 사실무근”이라며 “아예 출연 제의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씨엔블루의 보컬 정용화가 ‘상속자들’ 출연을 확정했었으나 드라마 제작사와 소속사가 캐릭터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국 고사한 바 있다.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과 ‘신사의 품격’의 김은숙 작가 그리고 ‘마이더스’와 ‘타짜’ 등을 연출한 강신효 PD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이민호와 박신혜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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