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콘셉트해부학…갓세븐③] 소년과 남자의 경계…7인 7색 메이크업 돋보기

하나의 앨범이 탄생되기 위해서 수많은 스태프와 가수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앨범 활동은 한 달, 길게는 두 달이 전부입니다. 앨범에 대해서 다 알기도 전에 활동이 종료되는 거죠.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MBN스타가 ‘콘셉트 해부학’을 통해 앨범의 기획부터 스타일링, 안무까지 각각의 분야에 참여한 이들을 만나 앨범을 속속들이 파헤칩니다. <편집자 주>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갓세븐은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해 메이크업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이에 MBN스타는 메이크업 팀의 코멘트를 바탕으로 그들의 헤어와 메이크업에 대해 재해석 해봤다.

◇제이비(JB)

본래의 깨끗한 피부를 장점화 시켜 얇고 투명한 베이스 메이크업. 쌍커풀 없는 매력 있는 눈매를 강조하기 위한 음영 위주의 블랜딩 메이크업 연출.

사용제품 : 베이스&파운데이션 바닐라코 프라이머

◇마크

네추럴한 피부표현으로 깔끔하고 투명한 베이스 연출. 뚜렷한 이목구비를 살려 브로우를 디테일하게 표현.

사용제품 : 베이스 바비브라운 프로텍티브 페이스 베이스 ,스킨 파운데이션, 맥 뷰티밤 팩트 바비브라운 쉬어 피니쉬 루스파우더 / 브로우 맥 소바, 브로우셋 / 아이메이크업 바비브라운 롱웨어 아이베이스, 맥 프로롱웨어 아이펜슬 / 하이라이트&쉐딩 바비브라운 쉬머브릭 /립 바비브라운 크리스탈 립글라스

◇주니어(Jr.)

본인 피부톤에 맞는 깔끔한 피부표현과 유분기 없는 보송한 느낌으로 마무리. 웃을 때 도드라지는 눈매를 강조하여 브라운 톤의 섀도우로 블랜딩하여 부드러운 이미지 표현.

사용제품 : 베이스&파운데이션 맥 스트롭크림, 프로롱웨어 파운데이션, 바비브라운 페이스 터치업 스틱, 쉬어피니쉬 루스파우더 / 브로우 맥 브로우쉐이더 / 아이메이크업 맥 소바, 바비브라운 새들, 젤라이너 / 하이라이트&쉐딩 맥 소프트엔젤트 / 립 바비브라운 크리스탈 립글라스

◇잭슨

보이쉬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톤다운을 시킨 건강한 피부 표현 연출. 눈매가 너무 진해 보일수 있는 아이메이크업을 피해 라이너보다는 섀도우를 이용한 음영메이크업 연출.

사용제품 : 베이스 맥spf50, 바닐라코 프라이머파우더, 맥 픽스플루이드파운데이션, 바비브라운 페이스 터치업 스틱 / 브로우 바비브라운 브로우키트 / 아이메이크업 맥 소바,에스프레소, 바비브라운 젤라이너 / 하이라이트&쉐딩 맥 스킨피니쉬,소프트엔젠틀 / 립 맥 립컨디셔너

◇영재

밝은 피부톤의 장점을 살려 어려보이고 생기 있는 피부표현 연출. 헤어컬러에 맞춘 자연스러운 브로우를 표현.

사용제품 : 베이스&파운데이션 맥 네추럴 레디언스, 뷰티밤팩트, 바비브라운 롱웨어 이븐 피니쉬 파운데이션, 틴티드아이 브라이트너, 맥 프레프라임 파우더 / 브로우 바비브라운 네추럴 브로우 쉐이퍼 맥 브로우셋 / 아이메이크업 바비브라운 롱웨어 아이베이스, 쉘, 토스트, 맥 젤라이너 / 하이라이트&쉐딩 바비브나운 쉬머브릭 /립 맥 립컨디셔너

◇뱀뱀

귀여운 이미지를 살려 피부 톤은 화사하고 깨끗하게 표현. 짙은 쌍커플을 가지고있어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라이너를 점막에 메꿔 깊은 눈매를 연출.

사용제품 : 베이스 &파운데이션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수딩밤, 맥 네추럴 레디언스 프라이머
바비브라운 프로롱파운데이션, 맥 스킨피니쉬 컨실러. 바비브라운 리터칭파우더 / 브로우: 맥 브로우쉐이더,아이브로우 펜슬 / 아이메이크업: 맥 골든아워 / 하이라이트&쉐딩 맥 소프트엔젠틀 / 립 바비브라운 립밤

◇유겸

완벽한 피부표현과 자연스러운 브로우 컬러를 사용. 다크브라운 컬러의 라이너를 이용하여 눈꼬리를 빼주어 시원한 눈매를 강조.

사용제품 : 베이스&파운데이션 바닐라코 프라이머, 비비브라운 스틱파운데이션, 맥 스컬프트 컨실러, 스튜디오 퍼팩트 / 브로우: 바비브라운 브로우키트, 맥 브로우셋 / 아이메이크업 바비브라운 롱웨어 아이베이스, 바비브라운 젤라이너, 맥 어 글리머 오브골드 / 하이라이트&쉐딩 맥 소프트엔젤트, 스킨피니쉬 / 립 맥 립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 곽혜미 기자·디자인 이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