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과 볼뽀뽀 사진까지…김수현, 직접 입 열까
기사입력 2025-03-12 10:02:41
기사 | 나도 한마디 |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6년 교제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엔 볼뽀뽀 사진이 공개되며 추가 증거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DB
현재 김수현은 28살이던 당시, 15살인 고(故) 김새론과 6년간 연인 관계였다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상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교제했으며, 김수현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차릴 때 고(故) 김새론이 소속사를 옮겼다.
또한 고(故) 김새론이 2022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당시 소속사 측에서 대신 7억 원을 배상했는데, 갚으라는 말을 하지 않았으나 계약이 만료된 이후 2024년 해당 금액을 변제하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후 김수현이 연락이 되지 않았다는 등의 이야기를 고인의 이모라고 주장하는 이의 말을 빌려 폭로했다.
지난 11일에는 김수현과 김새론의 볼뽀뽀 사진을 비롯해 김수현에게 생전 김새론이 보낸 문자 메시지 등이 추가로 공개돼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현재 김수현의 SNS에는 분노 섞인 의견이 댓글을 통해 쏟아지고 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가로세로연구소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 배우와 관련하여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나,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수현이 직접 입을 열지 주목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