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너를 기억해’, 추리소설 같은 재미가 있다”
기사입력 2015-06-16 16:13:52 | 최종수정 2015-06-16 16: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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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최원영이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 대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원영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의 강점에 대해서 언급했다.
최원영은 이천희의 “‘너를 기억해’는 복잡한 드라마”라는 말에 “복잡한 것을 맞추는 재미가 있다. 추리소설을 읽는 재미랑 비슷하다”고 전했다.
그는 “그 복잡한 것들이 맞아 떨어졌을 때 오는 쾌감이 있다. 아직 드라마가 공개돼지 않아서 자세히 말하기 힘들다. 외의 장면도 많이 있다. 우리도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 대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혓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 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 분)이 펼쳐나갈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로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원영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의 강점에 대해서 언급했다.
최원영은 이천희의 “‘너를 기억해’는 복잡한 드라마”라는 말에 “복잡한 것을 맞추는 재미가 있다. 추리소설을 읽는 재미랑 비슷하다”고 전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한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 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 분)이 펼쳐나갈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로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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