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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기획…아이돌팬덤①] 에이핑크-걸스데이 급등, 걸그룹 세대교체의 현실화?

기사입력 2015-06-24 15:00:48 | 최종수정 2015-06-24 17: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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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송초롱 기자] 아이돌 그룹의 활약이 예전보다 못하다고 하지만, 여전히 아이돌 그룹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많은 아이돌 그룹이 생겨나는 만큼, 팬덤 역시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 이에 MBN스타는 공식 팬카페(해당 소속사 관리)가 많이 있는 다음 카페를 기준으로 팬카페 현황을 살펴보고, 2014년 수치와 비교해 현 아이돌 팬덤 현황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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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인 현황

작년부터 걸그룹계에 많이 등장하고 있는 단어는 ‘세대교체’이다. 2006~2007년부터 시작된 걸그룹 전성시대의 주인공인 브라운아이드걸스, 원더걸스, 카라, 소녀시대 등이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2010년 이후 걸그룹 데뷔한 걸그룹들이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벌이고 있기 때문. 이러한 모습은 팬덤의 변화에 그대로 적용됐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2위에 등극한 에이핑크는 팬카페 회원 수가 지난해보다 약 4만5000명이 늘었다. 이는 걸그룹 팬덤에서 같은 기간 내에 최고로 많이 증가한 모습. 이러한 팬덤 증가 바탕에는 ‘미스터 츄’와 ‘러브’ 연타 행진과 함께 단독콘서트까지 개최하는 등 활발한 팀 활동이 있었다. 현재 에이핑크는 일본 활동과 함께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며, 올 여름 컴백할 것으로 알려져 대세 걸그룹 자리를 수성할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개인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스데이도 약 2만3000명이 늘었으며, 씨스타 또한 1600명이 늘었다. 반면에, 원더걸스, 투에니원, 에프엑스, 카라, 미쓰에이, 티아라는 팬클럽의 회원 수가 줄었다.

◇ 1위

소녀시대는 멤버들의 열애와 열애설, 그리고 크고 작은 사건으로 조용할 날이 없었지만 걸그룹 팬카페 중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남성 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던 소녀시대지만, 의외의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소녀시대의 팬 구성에는 남성 팬 못지않게 여성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 떠오르는 팬덤

지난해 조사에서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신예들의 활약도 눈에 띈다. 에이오에이(AOA) 2만9782의 회원 수를 기록하며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데뷔했던 러블리즈는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2만8798명의 회원수로 11위에 등극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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