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남편 김규식, SNS 다시 공개모드…누리꾼들 ‘들썩’
기사입력 2016-05-26 21:12:53
기사 | 나도 한마디 |


배우 김세아의 남편인 첼리스트 김규식이 SNS를 다시 공개했다.
26일 한 매체는 김세아가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 혼인 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전했다.
심지어 Y법인에서 매달 1,000만 원 이상의 지원이 김세아에게 흘러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세아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고 그의 남편 역시 이와 동일한 행동을 보여 누리꾼들의 의심을 샀다.
하지만 김세아는 같은 날 오후 “소송은 진행 중이나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기사화되고 있다. 현재 변호사를 선임했다. 어떠한 법원의 판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혐의가 기정사실인 것처럼 기사화해 유포한 점에 유감이다.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이에 대해 강력한 법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세아의 남편의 SNS 계정이 다시 공개 상태로 바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일 한 매체는 김세아가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 혼인 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전했다.
심지어 Y법인에서 매달 1,000만 원 이상의 지원이 김세아에게 흘러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논란이 일었다.

사진=김규식 SNS
하지만 김세아는 같은 날 오후 “소송은 진행 중이나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기사화되고 있다. 현재 변호사를 선임했다. 어떠한 법원의 판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혐의가 기정사실인 것처럼 기사화해 유포한 점에 유감이다.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이에 대해 강력한 법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세아의 남편의 SNS 계정이 다시 공개 상태로 바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