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에 “다른 남자와 친하게 지내지 마” 고백
기사입력 2016-05-28 23:11:53 | 최종수정 2016-05-29 15:04:44
기사 | 나도 한마디 |


[MBN스타 유지훈 기자] ‘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민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꺼내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가 공심(민아 분)과 아침을 맞이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지난 밤 안단태는 공심 앞에서 넘어졌고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며 발길을 돌렸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안단태는 팔에 붕대를 한 채 나타났다.

공심은 “어제 넘어진 거 때문에 팔이 부러진 거냐”며 걱정을 내비쳤다. 하지만 안단태는 대답하지 않은 채 조금씩 공심에게 향했다.
안단태는 “나 공심씨에게 할 말이 있다”며 공심을 벽으로 몰아세웠다. 이어 “이제부터 다른 남자하고 친하게 지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가 공심(민아 분)과 아침을 맞이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지난 밤 안단태는 공심 앞에서 넘어졌고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며 발길을 돌렸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안단태는 팔에 붕대를 한 채 나타났다.

사진=미녀 공심이 캡처
안단태는 “나 공심씨에게 할 말이 있다”며 공심을 벽으로 몰아세웠다. 이어 “이제부터 다른 남자하고 친하게 지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