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이승준, ‘태양의 후예’ 이후 스타덤 올랐지만 제주도로 향한 이유
기사입력 2016-05-29 23: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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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SBS 스페셜’ 제주별곡-오늘도 폭삭속았수다(수고하셨습니다)편에는 배우 이승준, 인디밴드 연남동 덤앤더머의 황의준, 김태진의 제주도행이 장면이 전파를 탔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오랜 무명생활을 보낸 그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버리지 못했다. 이어 인디밴드 연남동 덤앤더머 황의준, 김태진 역시 월세를 신경쓰지 않고 살아보고 싶다며 고민에 빠졌다.
이 세 사람은 제주도 이사 열풍에 휩쓸려 그곳으로 떠났다. 하지만 바닷가 앞 예쁜 시골집은 환상에 불과했다. 주택구매비만 1이거, 리모델링비 1억. 서울 전셋집 가격으로 집을 지을 수 있다는 말은 옛말이었던 것이었다.
기대와 다른 제주에 이승준, 황의준, 김태진은 어찌 할 바를 모르며 또 깊은 고민에 빠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오랜 무명생활을 보낸 그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버리지 못했다. 이어 인디밴드 연남동 덤앤더머 황의준, 김태진 역시 월세를 신경쓰지 않고 살아보고 싶다며 고민에 빠졌다.
이 세 사람은 제주도 이사 열풍에 휩쓸려 그곳으로 떠났다. 하지만 바닷가 앞 예쁜 시골집은 환상에 불과했다. 주택구매비만 1이거, 리모델링비 1억. 서울 전셋집 가격으로 집을 지을 수 있다는 말은 옛말이었던 것이었다.

사진=SBS 스페셜 캡처
기대와 다른 제주에 이승준, 황의준, 김태진은 어찌 할 바를 모르며 또 깊은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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