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무한도전 합류? 김태호 PD “다섯명이 채우기엔 무리”
기사입력 2016-05-30 21:14:02
기사 | 나도 한마디 |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광희와 정형돈을 언급했다.
김태호 PD는 30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 직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정형돈 씨는 아마 여름부터 저희와 함께하지 않을까 한다”고 정형돈의 복귀를 밝혔다.
이어 김 PD는 “아까 (정형돈과) 통화했다”며 “90분을 다섯명이 채우기엔 무리가 있다. 형돈 씨도 조만간, 언젠가 오겠지만 인력을 늘리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합류한 새 멤버 광희에 대해서는 “10년 이상 알아 눈빛만 봐도 아는 멤버들 사이에서 나이 차이도 크게 나는 광희가 편할 수가 있겠나. 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지 못한 제작진의 과오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광희와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으면서도 멤버들과 그를 이어줄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주 방송을 보면 어떤 이야기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호 PD는 30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 직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정형돈 씨는 아마 여름부터 저희와 함께하지 않을까 한다”고 정형돈의 복귀를 밝혔다.
이어 김 PD는 “아까 (정형돈과) 통화했다”며 “90분을 다섯명이 채우기엔 무리가 있다. 형돈 씨도 조만간, 언젠가 오겠지만 인력을 늘리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합류한 새 멤버 광희에 대해서는 “10년 이상 알아 눈빛만 봐도 아는 멤버들 사이에서 나이 차이도 크게 나는 광희가 편할 수가 있겠나. 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지 못한 제작진의 과오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광희와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으면서도 멤버들과 그를 이어줄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주 방송을 보면 어떤 이야기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