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 6년째 운영하며 느끼는 보람

기사입력 2018-03-09 16:58:05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사의 0번째 이미지

가맹점님과 아들 같은 직원

[MBN스타=김승진 기자] 창업시장의 규모가 커지는 요즘 신뢰도를 바탕으로 한 프렌차이즈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은퇴 및 퇴직시기가 빨라지고 재취업문턱이 높아지면서 생계형 창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보다 안정적인 장수 브랜드를 선호한다. 이에 프렌차이즈 본사와의 인연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뽕뜨락피자 경민대점 가맹점주 역시 안정적인 아이템을 찾다가 지금의 뽕뜨락피자 브랜드를 선택하게 됐다. 그 인연은 벌써 6년 째 이어지고 있다.

뽕뜨락피자 경민대점 가맹점주에 따르면, 그는 처음부터 피자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또 외식 브랜드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단순히 뽕뜨락피자를 먹고 난 후 ‘피자가 굉장히 맛있다’, ‘잘 팔리겠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게 됐다. 충분히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고 새로운 인생 후반부를 설계할 수 있을 거라는 판단과 확신이 들어 시작했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는 “피자전문점을 하겠다고 무작정 덤비긴 했는데, 창업은 초보였던 터라 걱정이 됐다”며 “특히 피자를 잘 만들 수 있을까를 가장 고민했지만 6년이 지난 지금은 피자 만드는 것 하나는 자신 있다고 자부한다”고 했다. 이어 “본사에서는 장인 수준이라고 하는데, 거기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즐겁게 잘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영업을 하면서 한 브랜드를 한결같이 운영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본사의 지속적인 지원을 토대로 가맹점주의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 돼야 한다. 6년을 넘어 10년 이상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서로가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실제로 그는 장사를 그만 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본사와 적극적인 소통을 하며 함께 이겨 나가야 하는 데 성공한 케이스다.

오랜시간 브랜드 하나를 고집하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그 안에는 정직하게 정성을 들여 맛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그만의 제품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 단순히 피자를 팔아야 할 제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정성껏 만든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특히 뽕뜨락피자의 핵심 경쟁력도 제품력이 제일 먼저다.

누구나 뽕뜨락피자 경민대점 매장을 편안하게 오다가다 들릴 수 있는 사랑방으로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며, 단골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는 점 역시 성공비결이라 할 수 있다.

해마다 거듭나는 가맹본부의 변화와 혁신이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가맹점주와 함께 살아내는 중요한 요소로도 작용한다. 피자 품질개선을 통한 꾸준한 신메뉴 출시 및 정체된 브랜드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노력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브랜드와 전메뉴 리뉴얼 작업이 진행됐고, 이는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 맞추는 장수 브랜드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경민대점은 최근 대로변 쪽으로 매장을 이동했다. 이에 고객 접근성이 높아졌고, 소비자들에게 노출이 잘 돼서 그런지 매출이 전년 대비 월 3백만 원 정도 향상 됐다. 거의 혼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작년과 같이 2억 원대의 매출을 창출하고 있지만, 올해는 매출을 3억 원 이상으로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

‘뽕뜨락피자’ 가맹점 중 높은 매출을 올리는 매장 중 한 곳이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며, 경민대점이 매출을 포함해 여러가지 면에서 하나의 좋은 성공 모델이 되길 바란다.

가맹점주는 “생활비와 필요 경비 제외하고 미래에 새로운 투자를 위해 매년 4천 만원 이상을 저축하고 있다”며 “외식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부딪혀보라”고 조언했다. 이어 “2018년 올해에는 예상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청결과 위생, 서비스 만족도 등의 방면에서도 최고가 될 수 있는 가맹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벤트

가장 많이 본 뉴스

MBN 스타

  1. 홍진경 “‘11살 연상♥’ 최준희 결혼 ...
  2. 송가인, 美 LA 공연 비자 문제로 연기...
  3. ‘커넥트인’ 피해자 전소영, 이나영X이청...
  4. “너희들 차례”…박나래 주사이모, 저격 ...
  5. ‘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경찰조사 ...
  6. 윤보미♥라도, 5월 16일 결혼식...9...
  7. 박서진 “행사비, 무명 때보다 200배 ...
  8. ‘내 새끼의 연애2’ 윤후 “결혼 상상까...
  9. 경찰 “BTS 광화문 공연에 26만 인파...
  10. 김대호, “소문만 무성한 퇴사 이유 속 ...

전체

  1. 2개로 압축했다는데…국민의힘 새 이름은?...
  2. 국민의힘 "책임 통감"…장동혁 메시지 예...
  3. "미국-이란 전쟁위험 90%"…전면전 임...
  4. 무기징역에도 무표정…재판 끝나고는 웃으며...
  5. 윤 전 대통령 선고에 서초동 '두 쪽'…...
  6. 위세 떨치던 '충암파' 동반 몰락…김용현...
  7. [단독] "3월에 다시 돌아올 것"…'인...
  8. 연휴 뒤 출근날 '날벼락'…통근버스 추락...
  9. 55세 노진원, '딸뻘 여자친구'와 다정...
  10. "설명할 시간 없어, 어서 타!" 스포츠...

정치

  1. "HMM 이전도 곧"이 대통령에…전재수 ...
  2. 윤 변호인단 "한낱 쇼에 불과한 재판…항...
  3. '윤 1심' 장동혁 침묵...총대 멘 송...
  4. 국민의힘 "책임 통감"…장동혁 메시지 예...
  5. 이준석 '윤 무기징역'에 "판결 마땅…보...
  6. 윤 전 대통령 선고에 서초동 '두 쪽'…...
  7. 우원식 "윤석열, 감경 사유 아쉬워…국민...
  8. 조국 "내란범에 대한 사면 금지해야"…사...
  9. 윤석열 '무기징역' 선고에 곧바로 민주 ...
  10. 국힘, 정동영에 총공세…"김여정이 상전이...

경제

  1. "삼성전자는 기본!" 주식 대박 났다는 ...
  2. 세관에 딱 걸린다…젤리·건기식도 조심
  3. "또 월급 빼고 다 오르지"…버거킹 이어...
  4. 요구르트에 비스킷·카다이프 대신 옥수수칩...
  5. 김주애, 새 주택 입주자들 껴안으며 '축...
  6. 진격의 K-포도…딸기 제치고 '수출 과일...
  7. '유령 코인' 더 나오나…금감원, 빗썸 ...
  8. 생긴 건 동남아 쌀인데 찰기 착착…기후위...
  9. "세뱃돈 여기에 투자하세요" 전문가들이 ...
  10. 코스피 사상 첫 5600선 넘어…'19만...

사회

  1. "해산물 28만원, 숙박 25만원?" 여...
  2. 무기징역에도 무표정…재판 끝나고는 웃으며...
  3. 위세 떨치던 '충암파' 동반 몰락…김용현...
  4. [단독] "3월에 다시 돌아올 것"…'인...
  5. [단독] 설 명절 처자식에게 흉기 휘두른...
  6. [날씨] 내일 서울 낮 13도 '포근'…...
  7. 박나래 수사하던 경찰, 퇴직 후 박나래 ...
  8.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무기징역 선고…...
  9. 사직서 낸 '충주맨' 다음 행선지는 청와...
  10. "몸 갈아 만든 금메달"…'스노보드' 최...

가장 많이 본 뉴스

국제

  1. 지퍼 살짝 내렸을 뿐인데…레이르담 '14...
  2. "더 일찍 못 사 바보라더니"…버핏, 은...
  3. 중국 후베이성 폭죽 판매점 폭발 사고…최...
  4. 공항 키오스크 때려 부순 남성…가방 열어...
  5. [굿모닝월드] 꽁꽁 얼어붙은 강물 위에 ...
  6. 도 넘은 미국 10대들…SNS로 모여 난...
  7. "미국-이란 전쟁위험 90%"…전면전 임...
  8. 마오타이 생산지 가보니…금주령 이겨내고 ...
  9. 일본, 52조 원 대미 투자 확정…한국 ...
  10. 다카이치, 일본 제105대 총리로 재선출...

문화

  1. 최정윤, 5살 연하와 재혼 깜짝 고백…"...
  2. "난 평생 기독교인"…이호선, 녹화 1번...
  3. '솔로지옥5' 이성훈, 이명박 손자? …...
  4. '16kg 감량' 홍현희, 남편 사업 홍...
  5. 최가온, 뼈 부러진 채 금메달 땄나…"3...
  6. 임성근, 논란 한 달만에 유튜브 복귀…누...
  7. [굿모닝문화] 설 연휴는 휴민트 / 평범...
  8. 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내 작은 숲속...
  9. 55세 노진원, '딸뻘 여자친구'와 다정...
  10. 이우환 300호 대작 '대화'…케이옥션 ...

연예

  1. 박서진 “행사비, 무명 때보다 200배 ...
  2. 이승철·탁재훈·송해나, ‘신랑수업2’ 3...
  3. 박지현, 정규 1집 프리뷰 클립 공개…농...
  4. ‘前 야구선수’ 이대형, 무속인 변신 충...
  5. ‘열일ing’ 아이딧, MZ 감성 자컨 ...
  6. “답이 없다”…차승원, 소스 전격 포기 ...
  7. ‘샤이닝’ 박진영 “10년 전 좋아했던 ...
  8. ‘편스토랑’ 남보라 13남매 엄마 “초음...
  9. 밴드 클라우디안, 3인 체제로 팀 개편…...
  10. 우즈, 정규 1집 ‘Archive. 1’...

스포츠

  1. 가난하면 감동, 부자면 논란?…최가온 금...
  2. '람보르길리' 질주에 금 터졌다…쇼트트랙...
  3. '노 메달'로 떠나는 린샤오쥔…500m ...
  4. “애국가가 멈췄다”…‘노골드’ 한국 쇼트...
  5.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스위스에 5-7...
  6. [여기는 밀라노] 폭설로 강제 종료…난투...
  7. 일본은 신기록 문턱인데…중국은 아직 '노...
  8. "중국 때문에 메달 못 땄다" 쇼트트랙 ...
  9. '최민정이 중국인?' 캐나다 공영방송, ...
  10. 이 대통령, 메달 김길리에 찬사 "람보르...

생활 · 건강

  1. "일급 480만 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모...
  2. '두쫀쿠 열풍' 전문의 경고…"당과 포화...
  3. 김치 없으면 밥 못 먹는데…암 기여도 ...
  4. "제로음료 너무 믿지 마세요"…'뇌졸중 ...
  5. 이승기·이다인 부부, 첫딸 얻은 지 2년...
  6. 고 안성기 앗아간 '기도 폐쇄' 흔한 일...
  7. '배터리 과열 추정 화재' 스벅 프리퀀시...
  8. ‘2026 MBN 선셋마라톤’, 접수 하...
  9. "노을 보며 도심을 달린다"…'선셋마라톤...
  10.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 속도…"지역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