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수홍, 이모들에 굴욕 “넌 좀 맞아야 돼”
기사입력 2018-06-24 21:54:00
기사 | 나도 한마디 |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2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클럽에 간 이후 다리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 갔다. 그는 홀로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았다.
이어 이모들이 깜짝 등장해 “발이 왜 그러느냐”고 물었다.
박수홍은 “놀다가”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모들은 “넌 좀 맞아야 돼”라며 그의 등을 때렸다.
특히 박수홍의 이모들은 “클럽 끊은 줄 알았더니 또 갔어?”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