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에이핑크 정은지 “초롱·보미만 숙소…나머지는 독립”
기사입력 2018-10-24 23:50:51
기사 | 나도 한마디 |



‘라디오스타’ 정은지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2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솔리드 김조한, 에이핑크 정은지, 이현, 노라조 조빈이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는 “초롱, 보미만 숙소를 사용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지금 모두 독립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MC 윤종신은 “혼자 사니까 어떤가, 확실히 좋지 않나”고 말했다.
이에 정은지는 “맞다. 너무 편하다. 나만의 독립적인 공간이 생긴 것 같아서 좋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한 “내가 안 입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샤워하고 나오면 하영이가 날 보고 ‘유후’라고 말했다. 또 아무도 없는줄 알고 편안하게 있으면 또 방에서 나오면서 ‘유후’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